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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루카10,27)는 말씀처럼 교회의 사명을 다하는 이주 사목부입니다.
이웃이 누구입니까? 예수님은 착한 사마리아인의 비유를 들어 이웃을 말씀하셨습니다. 이웃은 유대인들이 생각한 것처럼 같은 민족만이 아니라 예수님의 말씀처럼 외국인 모두가 우리의 이웃입니다. 한국을 새로운 가나안으로 여겨 정착하는 외국인 노동자, 결혼 이주여성들,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 모두가 이웃입니다. 이주사목부는 이들과 같이 살 수 있도록 복음정신으로 함께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형제 자매 여러분, 모두가 다 똑같을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같을 수는 없지만 같이 살 수 있는 것이 복음입니다. 우리는 모두 타인 앞에서 이주민이고 이방인 입니다. 그러나 복음 안에서 이웃입니다. 모두가 복음 안에서 이웃으로 살 날까지 이주사목부는 함께 할 것입니다.

전담사제 박찬인(마태오)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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